구글 애드센스를 왜? 사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건 2010년보다 더 전이라고 할 수 있다. 그때는 굉장히 나이가 어렸었다. 그러나 컴퓨터나 자동차, IT 전자기기 등에 관심이 많아 지금 말하면 알만한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많이 활동하곤 했었다. 그때 내가 가진 지식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고 간직하고 싶었다. 그렇게 든 생각을 처음 실천으로 옮긴 곳은 구글의 '텍스트큐브'였다. 당시 '텍스트큐브'를 왜 선택했냐면 진입장벽이 매우 낮았고 웹 공부를 했었던 나에게 '네이버'나 '다음'의 블로그 보다 HTML/CSS를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. '티스토리'는 초대장을 구해야 진입을 할 수 있었고, 티스토리는 전문성을 띄고 있다는 생각에 조금 어렵게 생각했었던 것 같다. 그런데 2010년 우연히 IT..